이재명 지사 ‘경기도의 주인은 도민““자주적, 자발적, 창의적 민주주의 참여 경기도가 정말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경기=오효석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숙의 민주주의’를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 경기도의 주인은 도민, 마을의 주인은 주민”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6일 오후 4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민정책축제’에 참석한 후 그 소감을 SNS를 통해 밝혔다.
이 지사는 “스스로가 경기도의 주인임을 증명하고 계시는 모든 도민 여러분을 환영한다”는 제목을 통해 “민주주의라는 장치가 실제로 잘 작동하고 있는지는 체감하기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민주주의를 진정하게 내실화하는 방법이 바로 숙의 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해당 공동체의 문제를 구성원 스스로 정확한 정보에 의해 판단・결정하고, 결정된 안을 스스로 집행하고 책임지는 일련의 과정, 이 얼마나 바람직한 민주주의의 모습입니까”라며 되물었다.
아울러, “아직은 소망이자 이상이지만 이것이 현실과 최대한 일치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특히 공동체 구성원 스스로가 나서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면서 “자주적, 자발적, 창의적인 민주주의 참여는 경기도가 정말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제1회 경기도민 정책 축제 ‘나의 경기도’를 열게 됐다”면서 “스스로가 경기도의 주인임을 증명하고 계시는 모든 경기도민 여러분, 환영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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