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부정․불량식품 집중 지도․점검 실시

경기인 | 기사입력 2012/02/17 [17:57]

수원시, 부정․불량식품 집중 지도․점검 실시

경기인 | 입력 : 2012/02/17 [17:57]

【수원=경기in】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개학을 앞두고 학교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부정․불량식품 판매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학교 및 학교주변 200m이내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정서 저해식품(돈, 화투, 담배 또는 술병형태,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식품 등) 판매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강명석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고의적 상습적 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해 나가고, 특별관리 및 사후관리를 통하여 학교 주변지역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유통․판매환경을 조성하여 어린이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i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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