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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KT wis-수원시민이 열광한다!
오는 3월 프로야구 1군 경기 참여 야구팬들 관심집중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5/01/29 [00:15]

 

- 전국 최고의 시설 수원야구장에서 힐링을...

-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야구 10구단 KT위즈가 책임진다

 

▲ 수원야구장 조감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오는 3월이 되면 수원시민은 전국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수원야구장에서 프로야구 1군 경기를 보며 마음껏 소리치고 환호하며 힐링 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수원시를 연고로 한 KT wis(위즈)가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개막전 홈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KT위즈는 한국프로야구 제10구단으로 창단해 올해부터 1군 리그에 본격 데뷔한다. 한국프로야구는 최근 몇 년간 모든 구장이 만석이 될 정도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남녀노소 누구하나 할 것 없이 야구장을 찾아 게임을 즐긴다.

 

KT위즈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과 1군 리그 참여는 수원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꿈을 안겨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KT위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대단하다. 염 시장은 지난 19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KT위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수원야구장에서 진행했다.

 

이는 KT위즈와 새롭게 꾸며질 수원야구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 수원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유발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는 지난 2013년 일어난 수원시정 중 1위를 할 정도로 자긍심이 높다.

 

전국 최고의 시설로 재탄생한 수원야구장

메이저리그급 다이나믹한 관람석 및 테이블관람석 설치

 

수원야구장은 KT위즈를 수원시에 유치하기 위해 기존의 야구장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태어났다.

 

수원야구장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775 3필지에 187,491.60m2 수원종합운동장 전체) 토지면적위에 지상2층에 연면적 11,165.35평방미터를 지상 419,939.42평방미터로 증축을 했다. 기존 14,465석이 20,255석으로 늘어난다.

 

▲ 수원야구장 조감도     ©경기인

 

기존의 수원야구장은 접근성 및 상징성 부족 낙후된 관람시설 열악한 선수시설을 주진입로에서의 접근성 향상 및 상징성을 확보하고 최상의 경기관람을 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며 선수시설을 전면 재구성해 성능을 향상시는 쪽으로 리모델링했다.

 

이에따라 전면광장과 상징성을 갖는 열린 야구장을 구현하고 다이나믹한 경기관람이 가능한 필드 밀착형 스탠드와 KBO시설 기준에 적합한 합리적인 시설계획으로 개선책을 마련했다.

 

메이저리그급 다이나믹한 관람석으로 바꾸기 위해 본부 후면 250석 규모의 테이블 관람석과 생생한 관람이 가능한 익사이팅석을 마련했으며 볼펜과 인접한 다이나믹한 응원석을 설치했다.

 

2면이 개방된 유니크한 파티플로어석에는 바비큐를 구워먹는 등 즐거움 속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규모의 스카이박스석을 만들어 분위기 있게 경기를 볼수 있게 했다. 또한, VIP석을 설치해 차별화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친환경구장을 구현한 외야잔디석과 커플석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옥상스탠딩석을 설치 차별화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이벤트석을 설치했다.

 

수원야구장의 증축은 시설별 이용자를 모두 고려한 합리적인 조닝계획으로 경기장의 조망권 확보는 물론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접근성 및 편의성을 확보해 관람환경이 우수한 100% 내야석을 증축했다.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모토로 기존구조물을 영향을 최소화해 독립적으로 증축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국제 피난기준 6분을 맞춰 그 안에 관람객이 피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환경문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저탄소 야구장을 추구해 태양광발전시스템과 으로 설계하는 한편 지열냉난방시스템과 우수재를 이용하는 등 친환경설계기법을 사용했다.

 

종합적으로 수원야구장은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기공식     © 경기인

 

한국 프로야구의‘10번째 심장

KT위즈 수원시민의 꿈과 희망을 이룬다!

 

KT위즈는 2013, 10구단에 대한 국민들의 강한 열망, 경기도 및 수원시 그리고 KT그룹의 뜨거운 유치 열정으로 비상한 솜씨와 비범한 재능을 가진 마법사, wiz라는 이름으로 신비롭고 강력한 힘으로 상상의 야구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새롭게 출범했다.

 

KT그룹의 우수한 ICT기술을 활용한 빅 테인먼트(BIC Tainment)’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야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차별화된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편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의 첨단 야구장을 바탕으로 명문구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철저한 중장기 플랜을 통해 KT위즈의 감독 및 코칭 스태프, 선수들을 구성하고 있으며 기존 수원야구장을 대규모로 증축하고 리모델링하여 최적의 야구관람 인프라를 갖추는데 집중하고 있다.

 

KT위즈 선수단은 현재 굵은 땀방울과 함께 전지훈련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4년 퓨처스리그에 출전해 기량을 쌓은 후, 20151군 리그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야구 팬들에게 KT위즈 이름 그대로 마법과 같은 야구를 펼쳐 보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공식적인 1군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창단 과정에서 경기도민과 수원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야구를 통한 즐거운 여가 문화를 제공할 것이며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근성있는 구단이라는 KT sports의 확고한 비전을 실행하고 다년간 쌓인 스포츠 구단 운영 노하우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그 동안 없던 새로운 야구를 KT위즈가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기대되는 경제적 파급효과

수원시 경제 발전의 원동력

 

KT위즈의 수원시 유치는 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10구단 유치로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1,37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파급효과도 1441명으로 나타나 프로야구 유치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원시가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김종 교수팀)에 의뢰해 조사에 따르면 최소 92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5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 그리고 1,441명의 고용유발 효과 등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돼 스포츠 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프로야구 유치 신청서접수 후 기자회견, 당시 왼쪽부터 이재율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석채 KT 전 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양해영 KBO사무총장      © 경기인


또한
, 인터넷을 제외한 중계분석, 중계추정치, 신문 및 뉴스분석을 통한 미디어 노출 홍보 효과도 94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한양대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한국 4개 스포츠리그의 경제적 파급효과보고서도 이러한 수원시의 경제적 효과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야구 열기의 진원지로 꼽히는 부산의 롯데자이언츠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2313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컸으며 LG트윈스 1,716억원, 두산베어스1,694억원, SK와이번스 1,547억원 등 큰 구장을 가진 팀들이 상위에 올랐다.

 

보고서에 따르면 8개 구단 지출액은 총 2,163억원(2009년 기준)이다. 각 개인이 야구 경기를 보러 오면서 식음료 구매, 교통비 등으로 지출한 금액은 1인당 평균 36581. 지난해 관중 637만명으로 환산하면 총 2,331억원에 달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700만 관중시대를 넘어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통해 천만관중시대를 열어가는 프로야구단은 연간 수천억원에 달하는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스포츠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라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를 제공해 유대감 강화에 따른 애향심 고취와 수원의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수원시민 모두의 노력

염태영 수원시장과 3,000명 공직자의 노력도 한몫

 

수원시는 프로야구 제10구단을 유치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왔다. 수원시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지난 2012년 말경이다. 수원시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다음해인 201317()한국프로야구위원회(이하 KBO)에 프로야구 10구단 연고지 유치 신청서를 정식으로 접수했다. 수원시는 부영과 손잡은 전라북도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수원시는 유치신청서에 매일 열리는 프로야구 특성상 얼마나 많은 야구팬이 경기장을 찾느냐가 관건이라며 인구와 교통접근성, 관중 흥행요소 등 3박자가 완벽하게 준비된 최적의 연고지라는 점 KBO 요건을 충족시키는 ‘1도시 1연고제‘100만이상 도시를 충족시키는 지역이라는 점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수원야구장과 인천문학경기장, 잠실구장을 잇는 환상의 지하철 시리즈와 통신3사인 SK·KT·LG간의 라이벌전이 가능해 1,000만 관중시대를 앞당겨줄 프로야구 흥행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KT2011년 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달성한 재정적 안정성에 프로농구, 골프, 게임, 하키 등 스포츠단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갖췄다는 점 야구와 ICT(정보통신기술)를 융합한 빅 테크테인먼트(BIC Techtainment)’ 가치 실현 스마트 플랫폼 역량 강화로 차별화된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존 야구장을 ICT 기반의 오락, 레저, 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특히, KT는 야구발전기금 200억원의 기부를 하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을 해 승부를 걸었다.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금액이며 부영이 제시한 100억원에 2배나 되는 금액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10구단 신청을 받은 뒤 곧바로 평가위원회를 가동해 기업 신청서를 토대로 30개에 달하는 평가 항목을 면밀히 검토, 채점표를 작성했다. 평가 항목은 야구단 운영의 지속성, 인프라 개선 의지, 기업 재정 건전성, 관중 동원 능력, 연고지 유소년 야구 발전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범시민축제 (행사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내빈들, 수원시민들이 프로야구 수원유치를 자축하는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    © 경기인


그 결과 지난
2013111일 야구회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수원시-KT10구단 승인을 사실상 결정했다. 수원시-KT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경쟁에서 전북-부영을 따돌리고 사실상 유치를 확정한 것이다.

 

수원시의 개최가 확정되자 시는 2013120일 오후2시 수원체육관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범시민 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승인의 기쁨을 수원시민들과 함께 나누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으로 염태영 수원시장과 전 이석채 KT회장 등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고, 수원시민과 서포터즈 및 체육단체, 시민연대 등 45백여 명이 행사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다.

 

당시 염 시장은 그 동안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수원시민과 경기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KT와 함께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하게 된 수원시는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창단과정에서 약속한 계획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박성호의 진행으로 프로야구 수원유치에 힘써온 시민들을 위로하는 환영행사가 진행됐으며, 인기걸그룹 fx(에프엑스)와 트로트 여왕 장윤정 등의 축하공연이 함께 이어져 한바탕 축제의 시간이 됐다.

 

그런 노력의 결과가 드디어 오는 3월부터 시작된다. 프로야구 1군 경기에서 KT위즈의 화려한 경기를 전국 최고의 시설 수원시야구장에서 볼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만은 없다. 당장 KT위즈의 성적이 흥행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흥행에 성공해야만 많은 관중들이 운동장을 찾아 올 것이고 주변 상권이 들썩일 수 있다.

 

그런데 좋지 않은 소식들도 전해진다. 프로야구 10구단의 수원유치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전 KT의 이석채 회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중도하차 하면서 과연 10구단 창단이 제대로 될지 의문이 일기도 했다.

 

KT위즈는 최근, 신고 선수 무단 방출과 계약금을 일부 미지급 하는 등 구설수에 오르며 선수들의 사기에 찬물을 끼얹는 등 미숙한 행정 업무능력을 드러냈다.

 

KT는 결국 이견이 있었던 신고 선수 19명 전원에게 잔여연봉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마무리를 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져 성적 저하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KT위즈 선수단은 지금 해외 전지훈련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34일까지 일본 미야자키 등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한 후 오는 37일부터 벌어지는 시범경기에 공식 데뷔한다.

 

개막전은 오는 328일 부산에서 롯데와 경기를 벌이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홈 개막전은 오는 331()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진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KT위즈의 공식적인 1군경기가 수원시민들로부터 어떠한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지역경제에 어떤 파급 효과로 나타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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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9 [00:15]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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