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착한식당 오페라, 취약계층 10가구에 식사 후원

[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착한식당 오페라(대표 함지민)에서는 지난 24일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페라 식당을 운영하는 함지민 대표는 2년 전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등록하여 현재까지 매월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는 저소득 가정에 오므라이스, 돈가스 등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함지민 대표는 “제가 준비한 음식을 지원받는 분들을 알지 못하지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기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 함지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