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화, 박오순)는 지난 2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위기 의심 3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복지담당자가 함께 단전, 단수, 임대료 및 건강보험료 장기체납 등 생활고가 의심되는 위기가구로 추출된 3가구를 방문하여 복지 취약계층의 실제 어려움 발생 여부를 파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오순 민간위원장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 의료, 고용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미화 공동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전수조사에 협조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