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화성문화재단, ‘목욕탕집 세 남자’ 공연

목욕탕집 세 남자의 고군분투 연애 쟁탈전, 연극 <목욕탕집 세 남자>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5/07/21 [19:36]

[공연] 화성문화재단, ‘목욕탕집 세 남자’ 공연

목욕탕집 세 남자의 고군분투 연애 쟁탈전, 연극 <목욕탕집 세 남자>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5/07/21 [19:36]

 

▲  연극 목욕탕집 세 남자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해주는 유쾌하고 즐거운 연극 <목욕탕집 세 남자>가 오는 818()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을 찾아온다.

 

극단 <창작스튜디오 자전거 날다>의 작품 <목욕탕집 세 남자>는 이웃의 정이 묻어나는 휴머니즘 코미디 연극이다. 도시 변두리 간간히 남아있는 옛날식 목욕탕인 천지탕을 배경으로 목욕탕집 세 남자인 때밀이와 이발사, 수건을 대주는 이주노동자 세탁, 이들이 카운터 미스김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쟁탈전을 다룬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세 남자의 솔로 탈출기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정숙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유수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장항석, 이승구, 최영열 신현실, 민윤영, 이태근, 한혜진이 출연한다.

 

<목욕탕집 세 남자>가 보여주는 개성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의 전개는 관객들에게 옛날 목욕탕이 가진 추억을 선물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다룸으로써 한바탕 큰 웃음을 보여준다.

 

공연명

공연일시

공연장소

티켓가격

관람연령

연극

<목욕탕집 세 남자>

2015. 8.18()

오후 730

반석아트홀

전석 15,000

7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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