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무단 쓰레기 투기 현장 해결 나서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경기IN=오효석 기자】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박순자 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월 30일 용현동 386-1번지 일대 용현사 입구 주변길에 생활쓰레기를 마구 버려져 있어 주변 환경이 불결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았다. 이에 박순자 도의원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주변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주민들의 위생과 미관상에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의정부시관련동 허가안전과로 해결 방안을 요청하고바로,담당공무원과 함께 직접 쓰레기 수거와 주변환경 개선작업을 시행했다. 직접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박순자 도의원은 후속 조치로 재발 방지를 위한범칙금 부과 알림판 및 펜스 설치 추진을 관계공무원에게 조치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언제나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발로 뛰어 누구나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의정부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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