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도 권역별 간담회 개최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시군 부단체장, 담당공무원, 관계자 등 350여명 참석【경기IN=오효석 기자】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양복완)은 4월 24일~27일 4개의 권역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을 위한 ‘경기도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실효성 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각 시군의 부단체장, 주무부서 담당공무원, 협력부서 공무원 등 3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요내용 ▲지역사회보장조사 진행 상황보고 ▲시·군 토의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4기 계획은 기존의 ‘사회복지’의 영역을 넘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고용, 주거, 환경, 교육, 문화, 안전 등 ‘사회보장’으로 영역이 확대되어 수립된다.” 면서 “성공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복지, 경제, 문화, 일자리 등 유관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를 창출하기 위하여 공공, 민간, 지역 주민이 함께 수립하며 향후 4년간(2019~2022)지역주민의 지역사회보장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사회정책팀(☎031-267-931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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