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오산혁신교육공동체 문화한마당은 관내 초·중·고 학생동아리들이 그동안 탐구하고 연습해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행사로써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동아리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문화한마당에는 오산시 관내 초·중·고 259개의 학생동아리가 참여하여 전시 및 체험부스 183개를 운영하였고 32개의 댄스 및 밴드 공연팀이 참가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문화한마당에 참여한 동아리 학생은 “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해 다른 동아리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활동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또한 행사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재)오산교육재단 조기봉 본부장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나누는 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해 학생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동아리 활동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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