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 개발 ‧ 운영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 운영으로 건축행정 활성화 기대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21:14]

안양시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 개발 ‧ 운영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 운영으로 건축행정 활성화 기대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1/24 [21:14]

 

경기IN=오효석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전국 최초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를 원스톱(One-stop)화한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을 개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 단속업무를 행정업무 시스템과 연계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시범운영해왔다.온나라, e-그린우편 등 각종 행정업무시스템과 연계해위반건축물 소유주 확인, 이행강제금 자동 산정, 위반건축물 대장 자동 생성, 공문 자동 배송 등 위반건축물 행정업무를 전산화했다.

 

지난 1년간 시스템을 시범운영하면서 미진한 기능을 개선하고 실무부서에서 필요한 기능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을 안정화 시켰다. 기존에 수기로 관리하던 위반건축물 8,970건에 대해 전산화를 완료, 2018년 하반기부터는 시스템으로만 위반건축물을 관리 운용해오고 있다.

 

이에 나아가 올해는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과의 연계와 위반건축물 대장 자동생성’,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도입등 프로그램의 기능개선을 중점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최초로 구축하고 도입한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시스템으로 건축행정 분야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처리는 물론, 전국 건축행정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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