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 마련..성수품과 제수용품의 수급불안 및 가격상승에 대비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1/28 [19:38]

최대호 안양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 마련..성수품과 제수용품의 수급불안 및 가격상승에 대비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1/28 [19:38]

 

▲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안양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투어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들은 지난 24일 중앙박달남부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29일 관양시장, 30일 호계시장을 잇따라 찾을 예정이다.

 

24일 중앙시장에 들린 최 시장 일행은 안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감귤, 사과, 생닭, 국거리, 채소 등의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받았다.

 

최 시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벌이고 있다며, 상인들도 좋은 상품과 친절로 고객 맞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 보러온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행은 남부시장과 박달시장도 투어에 나서 설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중앙시장에서는 안양사랑상품권 이용하기 및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권장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한편 안양시는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마련, 성수품과 제수용품의 수급불안 및 가격상승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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