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역의 명소를 총망라한‘안녕안양’과‘안양예술공원 가이드북’2종의 홍보물을 지난 15일 발간했다.
관광안내책자인 안녕안양은 볼거리, 할거리, 먹거리가 주제별로 담긴 150×185mm 규격 128페이지 분량으로 9천부가 제작됐다. 안양예술공원 가이드북은 안녕안양보다 약간 큰 사이즈(150×210mm)로 28페이지 분량이며 1만2천5백부가 발간됐다.
안녕안양을 받아 든 이들이라면 장을 넘길 때 마다 흥미로운 즐길 거리들을 접할 수 있다.
권역별 볼거리․먹을거리와 안양의 역사와 축제, 안양공공프로젝트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도시문화 체험, 역사문화 예술의 공간 안양예술공원, 100년거리 안양1번가, 삼성산 트레킹 등 테마여행 10선과 모범음식점 및 숙박업소 정보를 담았다.
안양예술공원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은 APAP작품과 안내지도, 안양예술공원의 탄생이야기 그리고 투어프로그램, 박물관, 문화재, 자연체험코너 등이 수록돼 있다.
안양예술공원은 지역의 오랜 명소이자 수도권주민들도 자주 찾는 관광지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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