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자원 총서’ 발간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공간 용인>파주>성남>수원 순으로 많아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2/04 [23:50]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자원 총서’ 발간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공간 용인>파주>성남>수원 순으로 많아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0/02/04 [23:50]

 

▲ 문화자원총서 표지  © 경기인


경기=이지현 기자경기문화재단은 민선7기 정책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문화공간, 문화유산, 문화행사 및 축제 보유 현황을 조사하여 경기도 문화자원 총서를 발간했다.

 

경기도가 보유한 260개 문화공간, 1118개 문화유산, 167개 지역축제 및 행사 등을 총망라하여 간략한 소개자료와 함께 실었다. 또한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내 문화자원의 분포 현황을 비교 분석하여 한눈에 보는 경기도의 문화자원을 펴냈다. 이에는 도내 문화자원 분포 현황에 대한 인포그래픽이 실려있어 권역별, 시군별 자원 보유현황 통계를 시각적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한눈에 보는 경기도의 문화자원에 따르면 경기도내 문화공간이 가장 많은 곳은 용인(26)이며, 파주가 23, 성남이 19, 수원이 15개로 그 뒤를 이었다. 문화유산 역시 용인이 118개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79, 남양주가 72, 안성이 70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행사 및 축제는 고양시가 18개로 가장 많았으며, 안산(15), 의정부(15), 화성(10)이 뒤따랐다.

 

반면 연천, 의정부, 하남은 각각 단 2개의 문화공간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문화소외 지역으로 언급되는 경기 북부권역 시군이 보유한 문화공간은 평균 7.8개로 남부의 9.4개에 비해 열악함이 확인되었다. 동부권역 시군이 보유한 문화공간도 평균 6.7개로 서부의 9.4개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문화자원 총서한눈에 보는 경기도의 문화자원은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향후 문화정책 과제 도출과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자료는 누구나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PDF 파일을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향후 민간 운영 창작공간, 영화관 등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도내 문화자원 분포 현황 자료를 추가로 확보, 경기도 문화정책의 기초자료가 될 정책서 발간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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