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인은정 기자】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지난 19일 장안구청 3층 상황실에서 2014년 2월 중 현장행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최우수상, 2013 살기좋은 도시대상, 2013 지역노사민정 협력평가 대통령상 등 시정의 각 분야에서 걸쳐 중앙 및 경기도 등 60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좋은 결실을 맺어 “수원의 부흥”을 확고히 다지는 성과를 토대로 우리구 직원들도 많은 노력을 해준 것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밑거름 삼아 2014년에도 더욱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설 연휴기간 상황근무실시, 제1부시장 장안구 방문, 송죽동 안심마을 업무협약 체결, 정월대보름 맞이 한마당행사 등 많은 우리구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부서장 및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다가오는 3월을 맞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철저,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정비 및 각종 불법행위 단속 철저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강력추진, 지방재정 균형집행을 위한 건설사업 등 조기발주에 힘써달라고 지시하고 다가오는 제95주년 삼일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와 오는 24일자로 예고된 대규모 인사 후 업무의 신속․연속성 유지에 부서장이 챙겨 업무의 공백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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