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하철 안내도우미 운영 협약에 따라 원인재역, 연수역, 송도역에 운영하고 있는 실버도우미를 확대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와 철도 수입 증대를 위한 열차 상품 홍보 및 판매 등 철도 발전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오동열 안산관리역장은 “실버 도우미로 인해 역사 내 기초질서가 정립이 되었고, 어르신들의 자상한 안내로 역 분위기도 달라졌다.”며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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