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작은음악회”는 문화예술을 접하기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입소자 눈높이에 맞춘 흥겨운 공연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찾아간 바다의 별은 2003년 11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장애인시설로, 장애우들의 생활지원 및 재활서비스를 도와주고 있으며, 53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가수 이시원과 통기타 가수 유형민씨가 출연하여 흥겨운 음악과 노래를 선사하였고, 마술쇼를 펼칠때에는 장애우들이 놀라움과박수로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행복을 나누었다.
구 관계자는 “장애우을 위해 나누는 봉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작지만 큰마음을 전달하는 음악회”라며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어서 흐뭇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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