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안타까운 죽음의 고리 끊어야 한다”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탓”···“송구한 마음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10/22 [16:32]

염태영 “안타까운 죽음의 고리 끊어야 한다”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탓”···“송구한 마음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10/22 [16:32]

 

▲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  © 경기인

 

 수원=오효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최고위원(수원시장)이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로 중화상을 입은 형제 중 동생이 오늘 사망하자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염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 형제가 추석 연휴쯤 나란히 의식을 되찾았으나, 한 달여가 지난 오늘 동생이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면서 끝내 숨졌다면서 부모없는 집에서 비대면 수업 중에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변을 당한 터라 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부산에서는 한 택배기사분이 생활고를 토로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면서 올해에만 11명의 택배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에 코로나19와 같은 위기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다면서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탓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송구한 마음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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