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나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10/29 [15:25]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나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10/29 [15:25]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방역활동 기념사진


[경기IN=오효석 기자]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가래비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남병길 광적면장, 이종용·이태순 회장,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운영하는 방역차량을 동원해 가래비시장과 상가밀집지역 등을 집중 방역하고 분무소독기를 활용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농협,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이종용 회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만큼 주민들의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방역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남병길 광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활동에 앞장서준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해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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