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공익승마 체험 실시

지난 20일 미사리승마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공익승마 체험’ 실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1:20]

하남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공익승마 체험 실시

지난 20일 미사리승마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공익승마 체험’ 실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11/23 [11:20]

하남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공익승마 체험 실시


[경기IN=오효석 기자] 하남시는 지난 20일 미사리승마공원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공익승마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공익승마는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확대 및 말 매개 체험추진을 통한 심리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470명이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대상 장애인과 가족 등 10여명이 참석해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처음 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과 장애인, 트라우마 직업군 중 관계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서 대상자를 선발했다.

승마체험에 참여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은 “이런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준 시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승마장 활성화와 사회공익승마 확대를 위해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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