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시민들 안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올해 코로나19로 여주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펼쳐”
【여주=오효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우리나라 헌법 제34조 제6호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여주시청 역시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여주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원일 때도 이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시장이 되고서 더욱 여주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느낀다”면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여주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하고 있다. 다행히 공무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몇 차례의 위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확진자로 인해 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놀라셨고 걱정도 많이 되었을 것”이라면서 “시에서는 신속하게 행복복지센터를 폐쇄했다. 중앙동사무소 전 직원을 검사했다. 다행히 21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다. 신속한 영상회의로 행정의 빈틈이 없도록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마스크 등 개인방역에 철저히 해달라. 늘 그랬듯이 이 위기를 또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하는 시민여러분과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무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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