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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1보병사단, ‘통합보훈행사’ 개최
6·25참전용사 등 지역 내 7개 보훈단체 부대 초청
 
오효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20:54]

 

▲ 보훈행사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육군 제51보병사단은 지난 10, 열린 육군주간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 등 지역 내 7개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부대 초청 통합보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 수호와 발전에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6·25전쟁 참전용사와 월남전 파병용사와 상이군경, 독립유공자 후손 등 100여명과 경기도 화성시의 비봉·매송면 소재 초··고등학교 학생 150여명, 그리고 육군 제51보병사단 장병 400명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본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 장병 및 모범 학생 표창 수여, 지역 학생대표의 감사 편지 낭독,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사단장 인사말씀, 열병, 기념사진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범 장병 및 모범 학생의 표창 수여가 눈길을 끌었다. 모범 장병에 대해서는 선배 전우들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상한 모범 장병들은 지역 모범 학생들에게 표창과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3대가 함께 어우러져 나라사랑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 비봉중학교 2학년 이주연 학생의 참전용사께 드리는 감사편지 낭독6.25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전수식, 선배전우 대상 열병 등을 통해 고귀한 헌신과 희생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서는 고령인 참석자들의 건강을 위해 사단에서 준비한 간단한 건강검진이 이루어졌고, 부대에서 운용 중인 장비 및 물자 등도 전시해 발전된 현재 군의 모습을 선배 전우께 소개했다.

이 밖에도 6.25 유해발굴 사진전과 참전유공자 후손 유전자 시료채취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식후행사는 제3야전군 소속 의장대와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공연도 이루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인건(소장) 사단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뤄낸 참전용사와 내일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오른다선배 전우님이 흘리신 피와 땀을 기억하며 조금의 빈틈도 없이 조국을 지키는 믿음직한 군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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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0 [20:54]  최종편집: ⓒ 경기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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