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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IN=오효석 기자】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산 58-14 도로상에서 지난 6일 오전 7시 42분경 트럭 및 승용차 등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톤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화성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장안119안전센터 및 119구조·구급대가 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심하게 찌그러진 1톤 트럭에 고립되어 피를 흘리고 있는 조모씨(39세,남) 등 3명과 승용차 운전자 이모씨(35세,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4명은 모두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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