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도 파란 물결..화성을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 ‘눈길’

화성시 을선거구 제외 모두 민주당 압승..오산시 5선 안민석 제치고 공천 받은 민주 차지호 승리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4/11 [17:19]

화성·오산도 파란 물결..화성을 ‘개혁신당 이준석’ 당선 ‘눈길’

화성시 을선거구 제외 모두 민주당 압승..오산시 5선 안민석 제치고 공천 받은 민주 차지호 승리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04/11 [17:19]

▲ 오산시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오효석 기자)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 이변은 없었다화성을 1개의 선거구를 제외한 화성·오산시 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송옥주(화성시갑), 민주당 권칠승(화성시병), 민주당 전용기(화성시정) 후보가 당선됐다. 유일하게 화성시을 지역구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당선돼 이변을 일으켰다. 오산시에서는 민주당 차지호 후보가 국힘 김효은 후보를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중에서도 화성시을 지역구는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당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시을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43.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40.5%로 나타나 이준석 후보의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개표가 진행되며 접전이 이어졌으나 최종적으로 이준석 후보가 공영운 후보를 3465표 차이로 따돌리며 4수 끝에 국회 입성이 확정됐다.

 

이준석 후보는 당선이 유력해진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로 직전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서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지 윤석열 대통령이 곱씹어 봤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산시에서는 영입인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양당 모두 생소한 영입인재로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많아 사전투표율은 24.55%로 경기도 관내 45개 선거구 중 가장 낮았다. 그러나 전날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차지호 후보가 55.4%,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가 44.6%였고 최종적으로 차지호 후보가 59.01%의 득표율을 보이며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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