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검찰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경기도교육청 비서실장 ‘뇌물수수’혐의 긴급체포에 대해

경기인 | 기사입력 2014/10/22 [19:43]

[논평] 검찰은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경기도교육청 비서실장 ‘뇌물수수’혐의 긴급체포에 대해

경기인 | 입력 : 2014/10/22 [19:43]

 

어제 21일 경기도교육감의 비서실장인 정모 사무관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정씨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과 각종 교육자재 납품사업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A 업체 대표 윤모 씨에게서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교육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정직과 청렴을 중요시 하는 분야다.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사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지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질수 있도록 검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바란다.

 

우리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부패의 어둠을 몰아내는데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갈 것이다.

 

2014년 10월 22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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