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에 만전 기할 방침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5:28]

수원남부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에 만전 기할 방침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1/09/16 [15:28]

  현장 사진   © 경기인


수원=오효석 기자수원남부소방서(서장 정훈영)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오는 17일 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 및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280의용소방대원 209, 대체인력 5, 소방차량 등 장비 38대가 동원되어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제 강화를 위한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과 전통시장(16개소) 및 소방활동 장애지역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순찰 활동을 12회이상 강화할 예정이다.

 

정훈영 서장은 시민이 화재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서는 추석연휴 화재예방을 위해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롯데몰 등 대형판매시설 7개소에 대한 불시점검 소방간부 안전컨설팅(전통시장 16, 대형마트 5, 코로나관련시설 3)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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