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상캠퍼스, 여름 프로그램으로 떠나는 ‘문화 숲캉스’

숲속에서 만나는 도민 대상 생활문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8월 가득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02 [16:19]

경기상상캠퍼스, 여름 프로그램으로 떠나는 ‘문화 숲캉스’

숲속에서 만나는 도민 대상 생활문화, 문화예술 프로그램 8월 가득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2/08/02 [16:19]

▲ 생활창작공방-드로잉실  © 경기인

 

경기IN=이지현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도민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숲속 복합문화공간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 연령을 위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3층 생활창작공방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창작공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생활창작공방은 도민들의 다양한 생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직접 주도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공간으로, 7개 공방(드로잉, 직물, 취미, 어린이창작, 사진 촬영, 커피, 재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 초창기 인화 방식인 시아노타입(cyanotype)과 햇빛을 이용해 직접 찍은 사진을 종이와 천에 인화해 보는 <햇빛을 이용한 사진 인화>, 아이의 그림과 글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그림작가와 아이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환경 일기장>8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추후 민화·바느질·핸드드립 커피 수업 등 도민 생활문화를 풍요롭게 채워 줄 프로그램 개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방학 중인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상상꾸러미 방학특강>이 진행된다. 영상으로 배울 수 있었던 교육키트 팝업별빛상상캠퍼스를 키트를 제작한 선생님과 직접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다. ‘팝업별빛상상캠퍼스는 팝업 지도 속 경기상상캠퍼스를 꾸미는 미술 활동과 전자회로를 활용한 과학 활동이 결합된 교육키트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89(), 12() 2회차 운영된다.

 

<상시 교육프로그램>도 교육1964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옛 선비들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피서법 중 하나였던 부채에 시 쓰기를 해보는 여름을 부치다’, 여름에 대한 문구를 필사하고 꽃으로 꾸미는 여름을 쓰다: 꽃갈피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교육으로 도민들은 더위를 피하며,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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