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인 | 기사입력 2015/07/20 [19:56]

[논평]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인 | 입력 : 2015/07/20 [19:56]

 

▲ 길 위에서 길을 찾은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연찬회     © 경기인


민주와 상생이 민생이다

길 위에서 길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연찬회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제9대 도의회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길 위에서 길을 묻다는 주제를 표어로 걸고 지난 16일과 17일에 거쳐 12일의 여정으로 연찬회를 다녀왔다.

 

수원 경기도의회를 출발하여 충남도청(안희정 지사 특강)광주 5·18민주묘지 참배진도 팽목항 분향김해 봉하마을 추모대구(김부겸 수성갑지역위원장 특강)로 이어진 1,000가 넘는 노정이었다.

 

국가에 의해 죽임을 당한 5.18묘역, 국가가 두 손 놓고 바라보다 꽃다운 생명을 수장당한 팽목항 분향소, 국가의 패악에 부엉이바위에 몸을 던진 봉하마을 작은 비석 추모 기념 일정은 일행의 마음을 착잡하게 했다.

 

이에 함께한 우리가 길 위에서 찾고자 한 것은 국가란 무엇인가’ ‘정치가 국민에게 무엇 이어야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었다.

 

정치는 동시대와 동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운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정치는 먹고사는 문제에서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에 까지 무관할 수 없었다.

 

길 위의 여정에서 우리가 피부로 느낀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현장에 적시의 문제 해결이 있고 유능함이 있다. 현장은 알고 있고, 길이 있고, 꿈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길 위에서 찾은 것은 통합으로 더 좋은 민주주의를 향해 나가야 한다. 상생으로 민생을 챙겨야 한다. 민주와 상생이 곧 사람을 살리는 민생이라는 것이다.

 

 

2015720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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