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의 대축제 ‘제6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 성료화성시 소재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슐런, 게이트볼 등 총 8개 종목 700여명 선수 등 총 1100여명 참여
경기도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가맹단체로, 장애유형별 체육단체이며, 도 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체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행복공동체를 실현하는 화성시에서 개최됐으며, 국회의원 송옥주 의원, 김주영 의원, 이학영 의원을 비롯한 화성시 정명근 시장 및 경기도의회 의원, 화성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등 내외귀빈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6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지체장애인의 건강한 체육활동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슐런, 한궁, 휠체어경주, 볼튀기기, 빅볼굴리기 총 8개 종목을 경기도 31개 시군 약 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체육증진을 위해 애써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남양주시지회 이종화 반장 외 2명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표창, 성남시지회 곽양섭 지회장 외 4명이 경기도협회장표창을 수상했으며 장애인 복지발전과 체육대회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기위해 화성시 정명근 시장, 화성시지회 이종인 지회장에게 경기도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 300만원, 농협중앙회 화성지부에서 4kg 쌀 60포의 후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했다.
「제6회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는 지체장애인의 건강한 체육활동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탁구, 휠체어경주, 게이트볼, 슐런, 한궁, 팔씨름, 볼튀기기, 큰공굴리기 총 8개 종목의 경기도 31개 시군 약 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 결과 최종 종합우승은 화성시 선수단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용인시 선수단에게 돌아갔다.
경기지장협 김기호 회장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경기도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장애인의 권익 증진 및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과 활기찬 인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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