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과원, 침체된 전시산업 활성화 위해 ‘앞장’경기도- 경과원, 전시 면적 2,000㎡ 이상 도내 개최 전시회 11개 지원
코로나19 감소세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는 등 전시회 개최 여건이 개선되었기에 경기도는 ‘경기전시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침체된 도내 전시회를 지원하여 전시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개최되는 전시 면적 2,000㎡ 이상 규모의 전시회로 총 11개의 전시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전시회로 선정되면 3,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지원금은 전시회 홍보비, 마케팅비, 시설설치비, 전시장 임차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경과원 전시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간 경기도 전시산업은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과원은 전시산업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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